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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tai — 『Gutai: Splendid Playground』展示風景(© Solomon R. Guggenheim Foundation、同館より引用)

Gutai

具体美術協会 / 1954–1972 / 양식 / 일본 전후 아방가르드

신체와 진흙, 종이와 물, 연기와 전구에 직접 작용한다. 정신이 물질을 지배하지 않고 서로가 서로의 본성을 드러내는 사건으로서의 작품이다.

물질과 충돌하는 신체 / 야외 전시 / 찢기, 던지기, 밟기 / 참여와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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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npa — 다와라야 소타쓰 『풍신뇌신도 병풍』 17세기 — Wikimedia Commons / Public domain

Rinpa

琳派 / early 17th century– / 양식 / 동아시아 회화

금은 바탕과 광물 안료, 생략된 자연과 여백, 반복과 다라시코미를 가로지르며 회화와 공예와 서를 대담한 평면 구성으로 통합한다.

금은 바탕 / 대담하게 생략된 자연 / 반복과 여백 / 다라시코미의 번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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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andinavian Modern — 알토 화병 (CC BY 4.0) · © Unknown author Unknown author

Scandinavian Modern

スカンジナビアン・モダン / late 1940s–1960s / 양식 / 북유럽 디자인

기능과 대량생산을, 자연 재료의 온기와 몸을 따르는 곡선, 명료하고 쓸 만한 형태에 결합한다.

명료한 기능 / 자연 재료 / 몸을 따르는 곡선 / 절제된 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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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Expressionism — 프란츠 클라인 『Sabra』 (베라르두 컬렉션) — Wikimedia Commons / CC BY 2.0 · © Pedro Ribeiro Simões from Lisboa, Portugal

Abstract Expressionism

抽象表現主義 / 1940s–1950s / 양식 / 전후 미국 미술

거대한 화면에 신체적인 붓질과 흘림, 스밈, 넓은 색면이 남긴 것은 묘사된 대상이 아니라 그리는 행위와 강렬한 내면의 감정이었다.

거대한 캔버스 / 신체적인 붓질 / 올오버 구성 / 흘림과 스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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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 Field Painting — 로스코 채플 내부 (CC BY-SA 4.0) · © Alan Islas

Color Field Painting

カラーフィールド・ペインティング / late 1940s–1960s / 양식 / 전후 추상회화

크고 연속된 색면과 스며든 가장자리, 적은 형태가 화면 전체를 감싸는 색의 공간을 짓고 오래 바라보기를 청한다.

광대한 색면 / 스며든 윤곽 / 적은 형태 / 몰입적인 스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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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ceptual Art — 코수스 『하나 그리고 세 개의 의자』 전시(CC BY 2.0) · © Gautier Poupeau

Conceptual Art

コンセプチュアル・アート / mid-1960s–1970s / 양식 / 전후 미국 미술

오브제로서의 완성도보다 관념 그 자체를 작품의 중심에 두고, 말과 정의, 규칙과 기록과 배치를 통해 그것을 제시한다.

말과 정의 / 지시와 규칙 / 기록 사진 / 비물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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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thwork / Land Art — 스미스슨 『나선형 방파제』 1970(CC BY-SA 4.0) · © Netherzone

Earthwork / Land Art

アースワーク/ランドアート / late 1960s–1970s / 양식 / 전후 미국 미술

흙과 돌, 나뭇가지와 지형과 기계로 풍경 자체를 빚으며 장소와 시간, 침식과 기록까지 작품 안으로 끌어들인다.

지형에의 개입 / 흙과 돌 / 거대한 스케일 / 침식과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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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Concrete Art — 리지아 클라크 『Bicho』(CC BY-SA 4.0) · © Lygia Clark

Neo-Concrete Art

ネオ・コンクリート・アート / 1959–1966 / 양식 / 브라질 아방가르드

기하 추상을 고정된 시각 질서에서 풀어내고, 만지고 움직이고 들어가는 신체적 참여를 통해 작품을 변화에 열어 둔다.

움직이는 기하 / 신체적 참여 / 접힘과 경첩 / 감각적인 색과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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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opicália — 오이치시카의 Penetrável (Inhotim)(CC BY 2.0) · © Marcelo Costa

Tropicália

トロピカリア / mid-1960s– / 양식 / 브라질 아방가르드

타오르는 색채와 음악, 모래와 식물, 임시로 지은 공간과 참여를 뒤섞어 독재기의 억압과 수출된 ‘열대 낙원’의 이미지를 비판한다.

타오르는 혼종성 / 참여의 공간 / 음악과 의상 / 뒤집힌 열대의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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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eenprint — WPA 실크스크린 포스터 1930년대 — Wikimedia Commons / Public domain

Screenprint

スクリーンプリント/シルクスクリーン / 20th century– / 기법 / 공판 인쇄

망사 스텐실의 일부를 막고 일부를 열어 스퀴지로 잉크를 밀어 낸다. 단단한 윤곽과 고르고 강한 색이 한 층씩 쌓인다.

단단한 윤곽 / 평면적인 색면 / 층층이 겹치기 / 미세한 인쇄 어긋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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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hography — 도미에 『트랑스노냉 거리』 1834 — Wikimedia Commons / CC0

Lithography

石版画/リトグラフ / 1796– / 기법 / 평판 인쇄

기름과 물이 서로 밀어내는 성질을 이용해, 돌이나 금속판에 그린 크레용과 먹의 필치를 손의 부드러움 그대로 복제한다.

유성 크레용 / 석판 또는 금속판 / 회화적인 톤 / 다색 겹쳐 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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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aglio — 뒤러 『멜렌콜리아 I』 1514 — Wikimedia Commons / Public domain

Intaglio

凹版印刷 / 15th century– / 기법 / 오목판 인쇄

금속판 표면보다 낮게 파인 선과 홈에 잉크가 남고, 강한 압력이 축축한 종이를 그 안으로 밀어 넣어 정밀한 선과 판 가장자리의 흔적까지 찍어 낸다. 판을 파 내려가는 방식이 그대로 기법의 이름이 되어, 산으로 부식시킨 판은 에칭이 되고 표면을 거칠게 만든 뒤 문질러 다듬은 판은 메조틴트가 된다.

파인 선 / 판 자국 / 축축한 종이 / 고압 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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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zzotint — 존 마틴의 메조틴트 — Wikimedia Commons / CC0

Mezzotint

メゾチント / 1640s– / 기법 / 오목판 인쇄

판 전체를 고르게 거칠게 만들어 깊은 검정을 얻은 뒤 밝은 부분을 문질러 일으킨다. 이미지는 선이 아니라 벨벳 같은 어둠에서 떠오른다.

벨벳 같은 검정 / 어둠에서 빛으로 / 부드러운 계조 / 문질러 낸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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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hing — 렘브란트 『100길더 판화』 약 1649 — Wikimedia Commons / Public domain

Etching

エッチング/腐食銅版画 / 16th century– / 기법 / 오목판 인쇄

내산성 그라운드를 바늘로 긁어 그리고 드러난 금속을 산이 부식시키게 하면, 판에는 가늘고 유려한, 거의 손글씨에 가까운 선이 새겨진다.

가늘고 흐르는 선 / 부식으로 얻는 깊이 / 교차 해칭 / 판 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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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an Square Capitals — 트라야누스 원기둥 명문 113년(CC BY-SA 2.0) · © MumblerJamie

Roman Square Capitals

ローマン・キャピタル / 1st–2nd century / 양식 / 서체 분류

돌에 새기기 위해 다듬어진 대문자는 기하학적 비례와 세리프를 갖추고 라틴 알파벳의 골격이자 이천 년에 걸친 권위의 원형이 되었다.

기하학적 비례 / 끌로 새긴 세리프 / 전부 대문자 조판 / 기념비적인 자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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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letter — 구텐베르크 42행 성서 창세기 약 1455 — Wikimedia Commons / Public domain

Blackletter

ブラックレター / 12th century– / 양식 / 서체 분류

필사의 필치를 검고 수직적인 글자로 압축해 지면을 직물처럼 고른 어둠으로 채운다. 활판 인쇄 가장 초기의 활자이기도 하다.

빽빽한 수직 획 / 곡선 대신 꺾임 / 묵직한 검정 / 장식적인 대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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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 Style Serif — 플랑탱 견본집의 Garamond 활자 약 1585 — Wikimedia Commons / Public domain

Old Style Serif

オールドスタイル・ローマン / 15th–16th century– / 양식 / 서체 분류

피로 없이 읽히는 본문 서체의 기준을 세웠다. 펜이 만들어낸 기울어진 축과 완만한 획 대비.

기울어진 축 / 완만한 대비 / 브래킷 세리프 / 적당한 엑스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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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alic — 알두스판 베르길리우스 1501 — Wikimedia Commons / CC0

Italic

イタリック / 1501– / 양식 / 서체 분류

인문주의 필기체를 활자로 옮긴 것. 기울어진 글자가 휴대용 책을 가능하게 했고, 훗날 로만 곁의 두 번째 목소리가 되었다.

오른쪽으로 기운 기울기 / 이어지는 필기의 흐름 / 좁은 폭 / 로만과의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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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itional Serif — John Baskerville, Virgil, title page — higher-resolution photograph of a historical printing — Catsmeat — Wikimedia Commons / CC BY-SA 3.0

Transitional Serif

トランジショナル / 18th century / 양식 / 서체 분류

축을 수직에 가깝게 세우고 대비를 날카롭게 하며 종이와 잉크까지 함께 설계했다. 글씨쓰기에서 독립한, 만들어진 사물로서의 활자.

수직에 가까운 축 / 강해진 대비 / 날카로운 수평 세리프 / 매끄러운 종이를 전제한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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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done — 보도니 『Manuale Tipografico』 1818 — Wikimedia Commons / Public domain

Didone

ディドーネ / late 18th century– / 양식 / 서체 분류

헤어라인과 수직 줄기의 대비를 한계까지 밀어붙인 구축된 로만. 이성의 시대의 종착점이자 동시에 럭셔리의 기호.

극단적인 대비 / 수직 축 / 헤어라인 세리프 / 수학적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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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 Face — Caslon 견본집의 팻페이스 1841 — Wikimedia Commons / Public domain

Fat Face

ファットフェイス / c. 1803– / 양식 / 서체 분류

광고를 위해 디도네의 줄기를 극단까지 부풀린 형태. 길 건너까지 외치도록 만들어진 가장 이른 디스플레이 활자.

부풀린 줄기 / 헤어라인 가로획 / 좁은 자간 / 포스터의 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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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ab Serif — Caslon의 슬랩세리프 견본 1841 — Wikimedia Commons / Public domain

Slab Serif

スラブセリフ / 1815– / 양식 / 서체 분류

획만큼 두꺼운 각진 세리프가 글자를 기계 구조물로 바꿨다. 산업 광고의 튼튼한 목소리.

슬래브 세리프 / 고른 획 굵기 / 튼튼한 글자꼴 / 기계적인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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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tesque Sans — 최초의 산세리프 활자 견본 약 1816 — Wikimedia Commons / Public domain

Grotesque Sans

グロテスク・サンセリフ / 1816– / 양식 / 서체 분류

세리프를 떼어낸 장식 없는 글자는 처음엔 '그로테스크'라 불렸다. 그 어딘가 어긋난 균질함이 고시문과 헤드라인의 새로운 목소리가 되었다.

세리프 없음 / 좁은 어퍼처 / 들쭉날쭉한 글자 폭 / 헤드라인의 검은 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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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grotesque Sans — 뉴욕 지하철의 Helvetica 사인(CC BY-SA 4.0) · © DanTD

Neo-grotesque Sans

ネオ・グロテスク / 1957– / 양식 / 서체 분류

그로테스크에서 특유의 버릇을 걷어내고 '중립'을 설계 목표로 세운 서체. 전후 합리주의와 글로벌 기업의 목소리.

고르고 닫힌 글자꼴 / 낮은 대비 / 큰 엑스하이트 / 중립을 연기하는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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