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avera Poblana

タラベラ・ポブラーナ / 16th century– / 양식 / 도자 양식

에스파냐의 주석 유약 도기가 푸에블라에서 다시 만들어진 그릇으로, 젖빛 유약을 두껍게 씌운 위에 그림을 그린다. 태평양을 건너온 중국 자기의 파랑 한 색 구도를 빌리고 쌍두 독수리나 케찰 같은 그 땅의 도상을 섞은 점이, 바탕이 된 마욜리카와 다르다.

두꺼운 젖빛 유약이 기물 전체를 덮고, 구연과 굽 언저리에 유약이 고인 턱이 생긴다 / 파랑 한 색으로 그린 칸 나누기 문양이 구연을 잘게 나누며 한 바퀴 돈다 / 중국풍의 꽃과 바위 사이에 쌍두 독수리나 케찰 같은 그 땅의 도상이 하나 들어간다 / 타일은 같은 그림을 늘어놓아 벽면을 통째로 덮는데, 한 장씩 붓의 강약이 다르다

『탈라베라 항아리』 18세기 프란츠 마이어 미술관 — Wikimedia Commons / CC BY-SA 3.0『식민지 시기의 탈라베라 사발』 프란츠 마이어 미술관 — Wikimedia Commons / CC BY-SA 3.0『치나 포블라나의 집 탈라베라 타일 명판』 푸에블라 — Wikimedia Commons / CC BY-SA 4.0

사전 항목

적합한 용도
주방이나 외벽을 같은 그림의 타일로 면 단위로 덮고 싶을 때 · 파랑과 흰색 두 가지를 기본으로 삼고 그 지역의 도상을 하나만 섞은 기물을 만들 때
타이포그래피
글자를 넣는다면 기물의 가장자리를 한 바퀴 돌리고, 그림과 같은 파랑, 같은 붓으로 쓴다. 공방마다의 손글씨를 그대로 두고 활자처럼 고르게 맞추지 않는다.
구성
구연에 잘게 나눈 칸의 띠, 가운데에 주된 그림을 두는 동심 구성이다. 여백은 따로 잡는 것이 아니라 백유의 흰색 자체가 여백이 된다.
재료
흙을 재웠다가 물레나 틀로 성형하고, 초벌구이를 한 뒤 주석이 든 흰 유약을 두껍게 씌운다. 마른 유약 가루 위에 코발트로 바로 그리고, 재벌구이에서 유약과 그림을 한 번에 붙인다.
주의
붓놀림을 고르게 맞추면 두꺼운 유약 위를 붓이 미끄러지는 강약이 사라져 전사한 그림처럼 보인다.
더 읽을거리
the phrase milky white base glaze that the Getty AAT places in its definition of Talavera (300379981) / the description of the process in the 2019 UNESCO inscription, clay preparation, forming, painting, compounding of glaze and pigment, and control of the kiln / how Chinese porcelain compositions are borrowed on the Puebla jar (O162382) and large basin (O162356) in the V&A

관련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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