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avera Poblana
タラベラ・ポブラーナ / 16th century– / 양식 / 도자 양식
에스파냐의 주석 유약 도기가 푸에블라에서 다시 만들어진 그릇으로, 젖빛 유약을 두껍게 씌운 위에 그림을 그린다. 태평양을 건너온 중국 자기의 파랑 한 색 구도를 빌리고 쌍두 독수리나 케찰 같은 그 땅의 도상을 섞은 점이, 바탕이 된 마욜리카와 다르다.
두꺼운 젖빛 유약이 기물 전체를 덮고, 구연과 굽 언저리에 유약이 고인 턱이 생긴다 / 파랑 한 색으로 그린 칸 나누기 문양이 구연을 잘게 나누며 한 바퀴 돈다 / 중국풍의 꽃과 바위 사이에 쌍두 독수리나 케찰 같은 그 땅의 도상이 하나 들어간다 / 타일은 같은 그림을 늘어놓아 벽면을 통째로 덮는데, 한 장씩 붓의 강약이 다르다
사전 항목
- 적합한 용도
- 주방이나 외벽을 같은 그림의 타일로 면 단위로 덮고 싶을 때 · 파랑과 흰색 두 가지를 기본으로 삼고 그 지역의 도상을 하나만 섞은 기물을 만들 때
- 타이포그래피
- 글자를 넣는다면 기물의 가장자리를 한 바퀴 돌리고, 그림과 같은 파랑, 같은 붓으로 쓴다. 공방마다의 손글씨를 그대로 두고 활자처럼 고르게 맞추지 않는다.
- 구성
- 구연에 잘게 나눈 칸의 띠, 가운데에 주된 그림을 두는 동심 구성이다. 여백은 따로 잡는 것이 아니라 백유의 흰색 자체가 여백이 된다.
- 재료
- 흙을 재웠다가 물레나 틀로 성형하고, 초벌구이를 한 뒤 주석이 든 흰 유약을 두껍게 씌운다. 마른 유약 가루 위에 코발트로 바로 그리고, 재벌구이에서 유약과 그림을 한 번에 붙인다.
- 주의
- 붓놀림을 고르게 맞추면 두꺼운 유약 위를 붓이 미끄러지는 강약이 사라져 전사한 그림처럼 보인다.
- 더 읽을거리
- the phrase milky white base glaze that the Getty AAT places in its definition of Talavera (300379981) / the description of the process in the 2019 UNESCO inscription, clay preparation, forming, painting, compounding of glaze and pigment, and control of the kiln / how Chinese porcelain compositions are borrowed on the Puebla jar (O162382) and large basin (O162356) in the V&A
관련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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