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ille Rose
粉彩(ファミーユ・ローズ) / 1720s– / 양식 / 도자 양식
중국에서 시작된 상회 채색 자기의 양식으로, 분홍에서 자줏빛 장미색에 이르는 불투명한 안료를 기둥으로 삼는다. 이 색은 콜로이드 금으로 만든 카시우스 자주이며, 1685년 무렵 예수회 선교사가 중국에 들여왔다. 옹정 연간에 정점에 이르렀고 그 뒤로는 주로 유럽으로 나가는 수출품이 되었다.
분홍에서 자줏빛 장미색에 이르는 불투명한 안료가 기물에서 가장 강한 색이다 / 안료가 불투명해서 아래의 흰 자기 살이 비치지 않고 색면이 그대로 기물 위에 얹힌다 / 유약 위에 구워 붙인 상회이므로 그림이 있는 면과 백자 여백에서 광택이 달리 난다 / 같은 양식이 프랑스, 독일, 영국의 기물에도 나타나고 산지의 차이는 붓놀림에서만 드러난다
사전 항목
- 적합한 용도
- 흰 바탕 위에 분홍 계열의 불투명한 색면만으로 도안을 짜는 식기나 패키지의 그림을 설계할 때 · 투명한 겹침이 아니라 안료의 두께로 보여 주는 도안을 인쇄나 화면에서 재현할 때
- 타이포그래피
- 글자를 넣는다면 가는 붓선의 세로짜기를 작게 곁들이는 데 그치고 그림의 면적을 침범하지 않는다.
- 구성
- 흰 여백을 넓게 남기고 그림은 기물의 한쪽 면에 몰아 둔다. 도안과 여백의 경계는 괘선이 아니라 안료의 가장자리로 정한다.
- 재료
- 흰 바탕 위에 분홍에서 자줏빛 장미색에 이르는 불투명색을 핵으로 놓는다. 명도는 흰색을 더해 올리고, 계조는 투명색을 겹치지 않고 면을 나누어 칠해 만든다.
- 주의
- 투명 수채를 겹치듯 얇게 칠하면 분채의 요체인 색의 불투명함이 사라지고 옅은 꽃무늬만 남는다.
- 더 읽을거리
- how Purple of Cassius, made from colloidal gold, develops its colour / how the density of the painting changes between wares of 1723 to 1735 and the later export wares / what separates the earlier famille built on a transparent green from the opaque rose style
관련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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