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esthetic Movement

唯美主義運動 / 1870s–1880s / 양식 / 가구와 인테리어

1870년대부터 80년대까지 영국과 미국에서 회화부터 가구, 직물, 건축까지 관통한 운동이다. '예술을 위한 예술'을 내걸고 교훈이나 이야기나 주제의 무게보다 아름다움 그 자체의 자립한 가치를 위에 두었다. 그래서 장식이 무엇을 말하지 않고 면의 조화만으로 정해진다.

해바라기와 백합이 그릇에도 천에도 실내에도 같은 형태로 되풀이해 나타난다. / 올리브 그린과 노랑에 붙인 색역. 어두운 빨강과 크림색이 검은 바탕 위에서 짝을 이룬다. / 일본 의장을 평평한 반복 무늬로 고친 것. 둥근 대나무, 양식화한 꽃 모양, 늘어진 잎이 마름모 바탕 무늬 위에 올라간다. / 청화백자가 실내에 늘어서고 그릇 자체가 장식의 일부로 놓인다.

제임스 맥닐 휘슬러 『피콕 룸(파랑과 금의 하모니)』 1876–77년 프리어 미술관 — Wikimedia Commons / CC BY-SA 4.0허터 브라더스 『캐비닛』 1872년경 브루클린 미술관 — Wikimedia Commons / CC0브루스 제임스 톨버트 설계, Gillow & Co. 제작 『응접실 캐비닛』 1871–1872년 시카고 미술관 — Wikimedia Commons / CC0

사전 항목

적합한 용도
의미를 짊어지지 않는 장식을 만들 때 모티프를 이야기에서 떼어 평평한 반복으로 고치는 일. · 화면 전체를 하나의 색역으로 묶고 싶을 때 초록과 노랑의 중간을 기준으로 두고 다른 색을 그쪽으로 붙이는 일.
타이포그래피
글자도 장식의 하나로 다루고 의미를 강조하지 않는다. 가는 선의 서체를 무늬와 같은 간격으로 되풀이해 놓는다.
구성
벽과 천과 그릇을 같은 무늬 체계로 덮어 주역과 배경의 구별을 두지 않는다. 반복의 단위는 작게 유지한다.
재료
올리브 그린과 노랑의 중간을 기조로 삼고 어두운 빨강과 크림색과 검은 바탕을 쓴다. 해바라기와 백합, 양식화한 식물을 음영 없는 평평한 면으로 놓는다.
주의
해바라기와 백합을 기호로 붙이기만 하면 장식을 주제보다 위에 둔다는 주장이 빠져 그저 빅토리아 시대의 무늬물이 된다.
더 읽을거리
how the repeat unit meshes with the ground grid in British furnishing textiles of around 1880 / what Gilbert and Sullivan's 1881 comic opera Patience was laughing at in the movement / how it was seen at the time, from du Maurier's cartoons in Punch between 1873 and 1881

관련 항목

이 항목을 인용하기

사전은 링크되기 위해 있다. 글을 쓰는 자리에 맞는 형식을 그대로 가져가면 된다.

Link
https://indexstyle.org/ko/styles/aesthetic-movement
Markdown
[Aesthetic Movement — IndexStyle](https://indexstyle.org/ko/styles/aesthetic-movement)
HTML
<a href="https://indexstyle.org/ko/styles/aesthetic-movement">Aesthetic Movement — IndexStyle</a>

색인의 원래 위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