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 디자인 운동
이십 세기 초에 대량 생산과 예술의 관계를 어떻게 정할 것인가를 두고 만들어진 조직과 이론들이다. 공방에서 만들 것인가 규격에 맞출 것인가로 갈라져 있었다.
사전 항목
- Deutscher Werkbund 1907–1938 / 1950– / 양식
예술가와 산업의 동맹이 공산품의 품질과 형태를 국가적 과제로 만들었다. AEG를 위한 베렌스의 작업은 기업 디자인을 예고했고, 바이센호프 주택전시회는 모더니즘의 쇼룸이 되었다.
- Wiener Werkstätte 1903–1932 / 양식
호프만과 모저가 세운 공방은 건축에서 가구와 식기, 의복까지 하나의 기하학과 하나의 수공 기준으로 설계했다. 생활 전체를 한 작품으로 다루는 총체예술을 상업 공방에서 실천한 것이다.
- Purism 1918–1925 / 양식
입체주의가 장식으로 흘렀다고 비판하며 기계 시대에 걸맞은 명료한 형태로 돌아가자고 주장한 운동. 병과 잔, 기타 같은 표준화된 '오브제 티프'를 수평·수직의 질서와 절제된 색으로 그린다. 잡지 《에스프리 누보》를 통해 근대 건축과 그래픽의 규범이 되었다.
- Machine Art 1934 / 양식
1934년 뉴욕 현대미술관이 연 전시의 이름이다. 스프링, 냄비, 계측기 같은 양산 실용품을 받침대에 올려 조각과 같은 방식으로 보여 주었다. 전시장은 19세기 사암 건물의 몰딩을 덮어 가린 채 꾸몄으며, 장식 없는 물건을 장식 없는 그대로 보여 주는 것이 전시의 조건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