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판화
값싸게 대량으로 찍혀 집 벽에 붙여진 그림이라는 역할로 묶여 있다. 경사도 풍자도 신앙도 떠맡았고, 지역은 러시아부터 베트남까지 넓다.
사전 항목
- Lubok 17th–19th century / 양식
러시아의 민중 판화. 굵은 윤곽선과 평평한 손채색으로 그림과 글자가 한 장을 나누어 쓰며, 성인의 이야기와 풍자를 값싸게 퍼뜨렸다. 20세기의 아방가르드는 이를 러시아 고유의 형식으로 재발견했다.
- Épinal Print 1796– / 양식
1796년부터 에피날의 펠르랭 공방이 대량으로 찍어낸 민중 판화. 또렷한 윤곽선과 스텐실 채색으로 이야기와 군대와 교훈을 전했고, 대중의 시각을 규정한 나머지 ‘이미지 데피날’은 장밋빛 상투를 뜻하는 말이 되었다.
- Posada's Calaveras 1880s–1913 / 양식
포사다가 멕시코 낱장 신문에 새긴 해골 풍자. 잘 차려입은 칼라베라들이 계급과 죽음을 함께 비웃는다. 라 카트리나는 ‘죽은 자의 날’과 멕시코 그래픽을 대표하는 국민적 아이콘이 되었다.
- Đông Hồ Prints 17th century– / 양식
베트남 동호 마을의 목판화. 조갯가루를 입힌 저(dó) 종이에 천연 안료로 찍어내며, 「쥐의 혼례」 같은 설 그림이 풍자와 길상 속에 마을의 철학을 담는다.
- Nianhua Song dynasty– / 양식
문과 벽에 붙이는 중국의 설 목판화. 문신(門神)과 재신, 경극 장면이 포화된 색으로 찍히고, 양류칭과 도화오 같은 지역 양식이 수백 년에 걸친 시각 언어를 이루었다. 사회주의 포스터의 도상적 어머니.
- Indian Calendar Art 1894– / 양식
라비 바르마의 인쇄소에서 시작된 대량 인쇄의 신들. 유화로 그린 신화가 올레오그래프가 되어 가정으로 배달되었고, 지금도 바자르 아트로 인쇄되며 인도의 시각적 일상을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