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그래픽
레코드의 정사각형 면이 듣기 전에 소리의 이미지를 정해 버린다는 사정으로 묶여 있다. 작풍은 레이블이나 공방 단위로 지켜져 왔다.
사전 항목
- Blue Note Style 1955–1967 / 양식
리드 마일스가 재즈 레이블을 위해 대량으로 만들어 낸 재킷 양식이다. 흑백 사진과 두 색 인쇄, 과감하게 잘라 낸 활자, 곧 제약 속의 즉흥이야말로 재즈 그 자체의 그래픽 번역이었다.
- Factory Records Style 1978–1992 / 양식
맨체스터 레이블에서 이어진 새빌의 작업. 음악을 설명하기를 거부하는 재킷은 공업용 색표와 고전 회화, 파형 도표를 빌려 왔다. 포스트펑크의 지적인 공백이 그대로 양식이 되었다.
- City Pop Illustration 1979–1989 / 2010s revival / 양식
나가이 히로시와 스즈키 에이진이 음반 재킷에 그린 도시형 리조트의 정경, 곧 구름 한 점 없는 하늘과 수영장, 야자수와 수평선이다. 버블 직전의 동경이 담긴 이 풍경은 베이퍼웨이브를 거쳐 세계가 공유하는 도상이 되었다.
- Hipgnosis 1968–1983 / 양식
소거슨과 파월의 스튜디오가 음반 재킷에 들여온 실사의 초현실주의로, 불타는 악수와 하늘을 걷는 돼지가 그 예다. CG 이전의 특수촬영 사진이 음악이 꾸는 꿈을 규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