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아방가르드
회화라는 평면 자체를 의심하며 찢거나 가난한 재료로 바꿔 놓은 흐름들이 놓인다. 비행기에서의 시점을 끌어들인 시도도 포함된다.
사전 항목
- Arte Povera 1967–1970s / 양식
흙과 나뭇가지, 천과 돌, 불과 금속처럼 값싸고 변화하는 재료로 예술의 상품화와 산업적 가치에 개입한다.
- Spatialism 1947–1968 / 양식
캔버스를 찢고 뚫어 회화를 2차원의 환영에서 실제 공간으로 열어젖힌 이탈리아의 운동. 절개 뒤의 어둠이 진짜 깊이로 나타나고, 지지체 자체가 작품이 된다. 재료의 표면을 깨는 일을 조형 언어로 만든 선례다.
- Aeropittura 1929–1939 / 양식
비행기에서의 시점을 회화의 조건으로 삼겠다고 선언한, 이탈리아 미래주의의 후기 전개. 급강하하는 원근과 소용돌이치는 구름, 지표가 뒤집히는 구도가 속도와 고도의 감각을 화면에 붙잡아 둔다. 시점의 높이를 양식으로 만든 드문 예.